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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모란(Peony) 이야기 - 영랑 김윤식

전라남도 강진읍 탑골에 영랑 김윤식 생가가 있다. 이 생가로 인해 주변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들어서고 문학 보급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고, 생가 뒷동산에 세계모란공원이

조성되어서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되었다. 사계절 모란을 피우게 한다고 커다란

유리온실도 지어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게 한다. 많은 시비(詩碑)도 세워졌고 편한 자세의 친근한

조각들도 포토존을 만들고 있다. 또한 몽마르뜨언덕이라는 이름으로 산책길을 만들어서 강진읍내

전경을 보면서 산중턱에 닦인 데크길과 야자매트길을 걸을 수 있다.

 

영랑 김윤식 생가
생가 뒷동산 세계모란공원에 세워진 모란 관련 시비

 

세계모란공원모습
영랑과 함께 동시대 활동했던 강진의 시인 김현구의 시비
세계모란공원에 지은 유리 온실
공원 시설
영랑생가에서 세계모란공원으로 드나드는 사립문
영랑 김윤식 조각상
왼편은 영랑생가 대나무숲 오른편이 세계모란공원

 

영랑생가 문앞에 세워진 시문학파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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