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빅토리아 연잎과 꽃


강진 남미륵사에 가면 많은 종류의 연(蓮)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매년 화제가 되는 연은 빅토리아연이다.

연잎이 크고 단단해서 주지 법흥스님이 올라 앉아도 될 만큼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겨울에도 관리를 하여 키워내는 염불도 대단하다.

커다란 연잎 사이에 피어있는 꽃이 참 예쁘다.


 연꽃


빅토리아연잎의 자태


                                  빅토리아연잎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 법흥 주지스님의 모습이 강진고을신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