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남미륵사에 가면 많은 종류의 연(蓮)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매년 화제가 되는 연은 빅토리아연이다.
연잎이 크고 단단해서 주지 법흥스님이 올라 앉아도 될 만큼 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겨울에도 관리를 하여 키워내는 염불도 대단하다.
커다란 연잎 사이에 피어있는 꽃이 참 예쁘다.
연꽃
빅토리아연잎의 자태
빅토리아연잎에 앉아서 포즈를 취한 법흥 주지스님의 모습이 강진고을신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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