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기 왜 이렇게 힘든 거냐”
는 질문에 하정훈소아청소년과의원 하정훈 원장은 이렇게 답했다.
고장 난 자동차를 고치는 방법으론 자동차를 새로 만들 수 없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와 보통의 아이를 키우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요즘 양육자들은 전자의 방법으로 후자를 키우려 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래서 애 키우기가 힘들어진 것”
이라고 그는 진단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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