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웰컴 투 더 문”

23일 오전8시23분(미 동부시간 22일 오후6시23분) 달의 남극 부근에 착륙한 미국의 민간 무인(無人) 탐사선 ‘오디세우스’는 “옆으로 넘어져 누운 것으로 보인다”고, 이 탐사선 제조사인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M)가 최종 발표했다.

 

미국 민간 우주기업인 인튜이티브 머신스 사의 CEO 스티브 알티머스가 23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디세우스'라고 이름 붙여진 자사의 무인 달 착륙선 노바-C가 착륙 후 옆으로 넘어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민간 우주선, 사상첫 달 착륙 성공… 美 52년만에 ‘백투더문’

2024년2월22일(현지 시간)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의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위쪽 사진)가 전날 달 상공에서 TRN 카메라로 포착한 벨코비치 K 분화구.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TRN 카메라는 포착한 이미지로 순식간에 정확한 위치와 고도를 계산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2020년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사의 탐사 로버(이동형 로봇)에도 이 기술이 활용됐다. 인튜이티브머신스 제공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나들이  (0) 2024.04.03
벚꽃 풍경  (0) 2024.03.31
제52회 강진청자축제(02.23~03.03)  (0) 2024.02.23
썰물(干潮) 강진만(康津灣)  (0) 2024.02.20
밀물 마블링 작업  (1)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