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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파크 골프 홀 인 원

홀인원은 뭘까?

티 샷으로 볼을 한 번에 홀인시키는 것으로 다른 말로는 에이스(Ace)라고도 한다.

보통 파3 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파4 홀에서도 한 번에 넣으면 홀인원, 다른 말로는 '더블 이글(Double eagle)'이라 한다.

 

단 한번의 샷으로 골프 공을 홀컵에 집어 넣는 것을 의미한다. 홀의 길이에 상관없이 한번에 넣기만 하면 모두 홀인원이라고 하지만, 확률상 가능성이 높은 파3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홀인원은 1타만에 넣은 것이므로 파3 홀인원은 기록상으로는 -2인 이글과 동급이다. 그렇지만 한 번에 들어가면 저런 새 명칭을 안 쓰고 싸그리 홀인원이라 하며, 두 타 이상으로 들어가서 언더파로 끝냈을 때 새 이름을 쓴다.

 

2024. 5.10.금, 오후 7시경 강진배드리파크골프장 6홀 파3, 50m 코스에서 뜻밖에 홀 인 원을 하였다. 기념으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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