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S국악대상 수상자 조성재, 아쟁의 매력을 전하다
조성재 씨는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뛰어난 아쟁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김일구, 깅영길, 서영호 명인에게 직접 사사받아 아쟁의 깊이 있는 소리를 구사하며, 무속 음악을 바탕으로 한 민속 음악 그룹 ‘우리소리 바라지’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재 씨는 이러한 아쟁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의 연주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대중 문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수 송가인과의 관계로 인해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가인(본명 조은심)의 친오빠라는 사실은 조성재 씨의 연주를 듣는 청중에게 친근감을 주고, 그의 음악적 여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출처] 2024 KBS국악대상 수상자 조성재, 아쟁의 매력을 전하다|작성자 오버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