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계501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계 5015’ (2016년2월8일 한국일보 기사) #2016년 상황# 한미 양국이 내달 실시되는 키리졸브ㆍ독수리연습에 ‘작전계획 5015’를 처음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군은 지난해보다 5배 많은 해병 8,000명을 한반도에 투입해 대북 압박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8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맞서 좀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로 만든 작계 5015를 이번 한미 연합 군사연습에 적용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작계 5015는 북한의 남침에 따른 전면전에 대비한 작계 5027, 북한의 급변사태를 상정한 작계 5029,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마련한 국지도발대비계획 등 기존 작계를 모두 통합한 일종의 ‘종합판 작계’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와 사이버전, 생화학전에 대비한 계획을 망라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