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큰딸네 가족과 함께 텃밭 캠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를 나누었다.
어제는 둘째딸 외손자를 위해 다시 캠핑촌 분위기를 만들었다.
오전부터 잡초도 뽑고 바닥을 다시 고른 다음에 텐트를 설치하였다.
두번째 펼치는 것이어서 많이 수월해졌다.
고기를 구워 먹을 캐틀도 내다 놓고 장작과 숯 등을 준비했다.
탁자와 의자도 배치하고 기다렸다.
도착하기 30분 전쯤엔 캐틀에 장작을 모으고 화로 준비를 했다.
오후 4시 30분경에 도착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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