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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보은산 열 두 고개 오르기

강진읍을 감싸주는 보은산은 소가 엎드려 있는 모양의 풍수라고 한다. 가장 높은 우두봉(439m)까지 열 두 고개를 걷는다.
목포 임성 ~보성 구간을 이어주는 철로공사가 한창인 강진읍내를 지나 모이는 보은산
보은산 여섯째 고개에 올랐을 때 바라 본 강진만 풍경, 멀리 조그만 죽도와 가로로 기다란 가우도가 보인다.

 

강진읍 중심지를 지나 탐진강을 건너면 칠량면 들판이 보인다.

 

강진군의 동쪽 황금들판을 가꾸는 군동면 들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