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익숙한 장소 옥련사 오르는길, 경사도가 상당해서 걷기에 운동이 되는 곳, 옛날엔 '소만덕사'라고 불리던 사찰옥련사(玉蓮寺) 입구에 섰을 때 새로운 안내판 '만덕산 등산로'가 눈에 들어왔다. 많이 알려진 '백련사(白蓮寺, 옛 만덕사)' 를 품고 있는 산, 다산 정약용 선생이 10여년 머물면서 실학 저서를 집대성한 '다산초당(茶山草堂)'도 자리하고 있는 산, 최근에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과 새로 단장한 다산박물관이 세워진 산맥, 만덕산(해발 408m) 등성에서 바라보는 남해안 풍경 등 좋은 점이 많은 만덕산 등산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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