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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갈대 사이 한 시간 산책길

강진만생태공원은 한 바퀴 도는 거리가 길어봐야 3km에 불과하지만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갈대밭 사이로 데크길이 설치돼 있고 좁은 바다 수로를 건너는 도보 다리가 2곳이 있는 곳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짧게 또는 더 많이 걷는 것이 좋겠다.

 

가을 갈대가 갈색으로 겨울을 향해 간다.
갈대밭 사이로 난 데크로드

 

겨울 철새 노랑부리 큰고니를 상징하는 조형물
노랑부리 큰고니를 백조라고도 불리우므로 저 멀리 보이는 다리를 백조다리라고 부른다.
강진만을 이루는 바닷물

 

수로를 가로지르는 백조다리
갈대밭을 구불구불 갈라서 흐르는 조수
저 멀리 12km쯤 거리에 강진군의 유인도이자 잘 알려지고 있는 섬 '가우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겨울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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