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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康津邑 寶恩山 散步

강진읍 남성리 또는 동성리에서, 강진군청이나 강진경찰서 뒤로, 강진미술관을 돌아서, 모란공원을 지나서 오르는 길

강진읍 동성리 <강진미술관>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담벼락을 따라 올라가면 활터 [양무정]을 지나고 계속 오르는 산택로

 

낙엽이 된 떡갈나뭇잎들이 바닥에 쌓여있는 정감있는 길

 

오래전 만들어진 북산헬기장에서 몸풀기체조를 하고 내려오는 단풍잎길

 

눈을 즐겁게 하는 야트막한 산책길
바닥에 주단을 깐듯한 지금 이 계절에 걷기 좋은 길(12월4일 오후)

 

내려오는 길 아래뜸에 세워진 구암정(옛날부터 바위 모양이 비둘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