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나의 외로움 커질땐/향수라는 이름으로/찾아가는 그곳/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왜 어떤 소식도/난 들을 수 없을까/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우리의 옛날이 숨쉬지/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수줍음 까지도/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꿈꾸던 모습이/지금 내 모습일런지/너는 그때 소망했던/꿈은 이뤘을까/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흘렸던 나의 눈물은/지금 그 어느 바다 파도로 울까/왜 어떤 소식도/난 들을 수 없을까/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우리의 옛날이 숨쉬지/그대의 옆모습만 보던/수줍음까지도/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해질무렵 강변에는/우리의 옛날이 숨쉬지/그대의 옆모습만 보던/수줍음까지도/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뜻해진 가슴으로 말하지/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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