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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康津 萬德山 玉蓮寺

강진군 강진읍과 도암면이 경계를 이루는 곳에 만덕산 줄기가 뻗어있고 그 산자락에 자리 잡은 절이 옥련사이다.

 

비구니 스님들이 받드는 기도의장이라고 한다. 찾아가는 길이 경사진 산자락이지만 주변 전망이 볼 만하다.

 

만덕산맥 등산객들에겐 옥련사 옆길이 시발점이기도 하다.

 

강진읍 임천저수지에서 바라보는 옥련사 주변 경치, 저 산 고개 너머엔 백련사가 있다.
옥련사 찾아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표지석
옥련사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서 100도쯤 왼쪽으로 돌아보면 강진읍 중심지가 보인다.

 

올라가는 길 오른쪽엔 주로 동백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옥련사 입구 문턱을 이루는 경사진 길
사찰 입구에서 올려다 본 옥련사 범종각, 대웅전, 삼성각 등, 참 아담하고 조용한 기도처이다.
내려오는 길에 잡아본 풍경, 왼쪽은 동백나무 오른쪽은 벚나무
내려오는 길에는 강진읍 중심지가 환히 보이는 곳이다. 최근에 건설된 고가철로가 가로지르고 있다.
2025년 4월7일 월요일 오전, 벚곷길
만개한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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