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용사 격식 바짝 경계하는, 조금도 방심하지 않는 (=alert, watchful)
비질런트 스톰
한국과 미국이 상호운용능력과 전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명칭을 2022년부터 바꿔 실시한 훈련으로, 기존의 훈련보다 그 규모를 확대했다. 2022년 훈련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데, 공군은 명칭 변경과 관련해 2022년부터 한미 연합공군의 전략적·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명칭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실시된 비질런트 스톰에는 우리 공군 F-35A 스텔스전투기와 F-15K·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의 항공전력에 더해 미군의 F-35B 스텔스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총 240여 대가 참여한다. 특히 해당 훈련을 위해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가 국내 기지에 최초로 착륙하기도 했다. 이 비질런트 스톰에서는 약 96시간에 걸쳐 공격편대군, 방어 제공, 긴급 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 임무 수행이 이뤄지면서 전시작전 절차 숙달 및 지속작전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한편, 2015년부터 시행된 '비질런트 에이스'는 한미 공군이 공중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전시 항공작전 절차 숙달을 위해 시행돼 왔다. 그러다 2018년부터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CFTE)'이라는 명칭으로 우리 공군 단독 훈련과 대대급 이하 소규모 연합 공군훈련으로 축소 진행됐으며, 2019년에는 아예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질런트 스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한국과 미국이 상호운용능력과 전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명칭을 2022년부터 바꿔 실시한 훈련으로, 기존의 훈련보다 그 규모를 확대했다. 2022년 훈련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데, 공군은 명칭 변경과 관련해 2022년부터 한미 연합공군의 전략적·전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훈련 규모를 확대하고 명칭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실시된 비질런트 스톰에는 우리 공군 F-35A 스텔스전투기와 F-15K·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의 항공전력에 더해 미군의 F-35B 스텔스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총 240여 대가 참여한다. 특히 해당 훈련을 위해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가 국내 기지에 최초로 착륙하기도 했다. 이 비질런트 스톰에서는 약 96시간에 걸쳐 공격편대군, 방어 제공, 긴급 항공차단 등 주요 항공작전 임무 수행이 이뤄지면서 전시작전 절차 숙달 및 지속작전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하게 된다.
한편, 2015년부터 시행된 '비질런트 에이스'는 한미 공군이 공중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전시 항공작전 절차 숙달을 위해 시행돼 왔다. 그러다 2018년부터 남북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CFTE)'이라는 명칭으로 우리 공군 단독 훈련과 대대급 이하 소규모 연합 공군훈련으로 축소 진행됐으며, 2019년에는 아예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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