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플런은 아랑곳하지 않고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트럼프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든 그것과 관계없이
모든 법과 규칙이 (그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고 했다.
캐플런은 판결 직후 CNN에 출연해 “솔직히 트럼프의 퇴장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며
“오늘은 미국 사법 시스템에 좋은 날”이라고 했다.
또 막대한 배상금에 대해
“매각을 하든 대출을 받든 트럼프의 일이지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라며
“반드시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58세 로버타 캐플런 변호사
작년 성폭행 명예훼손 승소 이어
1000억원대 보상판결 받아내
트럼프와 같은 뉴요커에 달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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