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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호수공원 r
레이크 하우스-돈카츠 비오는 장면을 잡아 보았다. 2020/06/29/18:15 빗속을 뚫고 대흥사입구에 있는 양식집 '레이크 하우스'를 찾아갔다. 돈가스를 먹겠다고 메뉴를 정하고 들어갔다. 입에 맞는다는 반응에 안도했다 장맛비가 세차게 내려도 가는 사람 가고 오는 사람 오는 시간이다. 빗길 조심하면서 다녀왔다.
텃밭 관리 6월29일-장맛비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bba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a fantasy To help me through reality And my destination makes it worth t..
黃絹幼婦 外孫虀臼-絶妙好辭(황견유부 외손제구-절묘호사) 조조(曹操)의 부하 주부(主簿) 양수(楊修)가 풀이한 글-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10권 중 제8권47쪽~48쪽) 먼저 황견(黃絹)을 풀이하면, 황견은 얼굴빛이 나는 실(絲)로 짠 비단입니다. 결국 실(絲)에 색깔(色)이 있으니 합치면 이 됩니다. 또 유부(幼婦)는 나이 어린(少) 여자(女)이니 둘을 합치면 가 되지요. 따라서 황견유부(黃絹幼婦)는 하다는 뜻을 감춰 쓴 글입니다. 외손제구(外孫虀臼)도 마찬가지로 풀이하면, 외손(外孫)은 딸(女)이 낳은 아들(子)이니 합쳐 호(好)가 되고, 제구(虀臼)는 다섯 가지 맵고 신 것을 담는 그릇이니 담을 수(受) 자에 매울 신(辛)을 더하면 자가 됩니다. 곧 외손제구(外孫虀臼)는 가 됩니다. 다 합쳐 풀이하면, 결국 절묘호사(絶妙好辭), 다시 말해 "썩 ..
제갈량의 초려(草廬)에 걸린 글씨 淡泊以明志(담박이명지) 욕심 없는 마음으로 뜻을 밝게 하고 寧靜以致遠(녕정이치원) 평안하고 고요함으로 먼 데를 헤아린다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대동하고 제갈량을 모시러 두 번째 찾아갔을 때 집안으로 들어서면서 읽은 글씨 -이문열 삼국지 10권중 5권134쪽에서 *와룡강(臥:누울 와,龍:용 룡,岡:언덕 강):제갈량이 사는 곳
일상생활 텃밭 가꾸기 -2020년6월18일
커피 마시는 습관 원두(whole bean)커피를 선호하는 습관이 붙었다. 일상적으로 아침 식사 후에 두 잔을 내려서 나눠 마신다. 자녀들이 오면 내려서 대접한다. 깔끔하다. 성의가 있다. 비상용 가루커피도 대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