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진만생태공원 갈대밭길 5월10일 오전 시간 강진만생태공원 갈대밭 사이로 설치된 데크길을 걸었다. 겨울철 철새들이 다녀가는, 남해안에서 내륙으로 길게 들어오는 바다 개펄에 천연갈대밭이 펼쳐져있다. 이른봄 오래된 갈대를 베어낸 자리에 새로 돋아난 새파란 어린 갈대들의 색깔이 곱다. 겨울 철새의 대표격인 백조(노랑부리 고니) 다리와 조형물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걷기에 알맞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멀게 보이는 백조다리 가운데 백조날개모양 전망대가 하얗게 빛난다. 가우도 출렁다리쪽을 보고 잡아본 풍경이다. 옅은 연무가 끼어 있어서 시야가 좀 흐리다. 여러 종류의 대크길을 걸으면 3km 정도의 거리가 된다고 한다. 강진만 수로 너머에 초창기에 설치했던 백조 한 쌍 조형물 북산공원 산책길 북산공원을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그중에 강진군청과 강진경찰서 사이로 오르는 좁은길을 따라 충혼탑 옆길로 해서 구암정을 지나 구불구불한 흙바탕길이 경사도 알맞게 사진처럼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모란 peony 영랑 생가 후원 세계모란공원에 설치된 영랑의 좌상 및 모란원 영랑 생가 입구 담벼락 가까이 핀 모란꽃 영랑 생가 안채 마당에 핀 모란꽃 안채에서 사랑채쪽을 보면서 잡은 모란꽃밭 바깥에서 돌담 너머 보이는 영랑 생가 전경 영랑생가와 연결된 후원에 있는 사계절모란원 유리온실 해당화 찾기 어제는 농촌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사찰 남미륵사(南彌勒寺:강진군 군동면 풍동리)를 다녀왔다. 그곳엔 봄철 지금 한창 꽃들이 만발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특히 해당화가 멋지게 피었다고 전해졌따. 해당화(?)는 옛날부터 알고있던 꽃이어서 별로였지만 다른 철쭉과 영산홍 등을 만.. 봄동네 낮에 보는 고성골저수지둑에 조성된 매병,하트,주병 모양과 유채곷밭 벚꽃이 만발한 동네 산책길 밤 산책길 가로등 조명으로 잡았던 벚꽃 4월 초순 벚꽃과 유채꽃 저녁 분홍나루 강진군 대구면 출렁다리 걷는 가우도를 오른쪽으로 보면서 지나가면 바다를 바라보기 좋은 도로 아래 자락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분홍나루>카페를 만난다. 도착한 시각은 어둠이 깔렸지만 저쪽 서산마루 너머엔 황금햇빛이 아스라히 보이는 때였다. 서둘러서 분홍나루 옥상위로 보.. 쏠 비치(SOL beach) 소노 호텔&리조트 진도 진도군 의신면에 위치한 쏠 비치 소노 호텔&리조트 진도에 다녀왔다. 해변 산허리의 특성을 살려 조성한 리조트는 바다 전망을 살린 시설들이 다양하고 상당한 규모를 보이고 있었다. 지상 주차장에서 내려서 들어선 로비는 5층에 해당되는 위치였고 아래로 지하부 시설들이 자리 잡고 .. 뉴질랜드로 여행간 외손자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 -위치:남위 33~53도 사이(남북길이 1600km) 서경 162~173도 사이(동서길이 450km) 영연방국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 한국과 시차는 4시간 빠름.(한국시각 오후 1시, 뉴질랜드시각 오후 5시) -대한민국(한반도)의 위치: 북위 33~43도 사이(남북길이 약1000km), 동경125~131도 사이(동..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