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별(送別)-다산 정약용:선자시(扇子詩:부채에 써 준 시) 선자=부채 전라남도 강진읍내 초입도로 오른쪽 아래 강진호수공원 입구에 세워진 다산 정약용의 동상 동상 옆에 있는 선자시(扇子詩) 이 시는 김이재가 들고 있던 부채에 써준 시라고 하여 ‘선자시(扇子詩)’로도 알려져 있다. 이 시는 필사본인 『여유당집』에는 실려 있으나 신조선사본 『여유당전서』에는 빠져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시이다. 이 시에서 ‘반자(班子)’는 중국 당나라 때 학자로 시골 벽지에 있다가 영전되어 갈 때 어떤 사람이 “반자의 이번 길은 신선이 되어 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따온 것이고, ▶ 驛亭(역정): 역사驛舍. 고대에는 역참驛站마다 정자가 있어서 이런 호칭이 생겼다. 두보杜甫는 「秦州雜詩·九」에서 ‘今日明人眼, 臨池好驛亭(오늘 사람의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은 / 연못가에 좋은 정자 있.. 애기 동백 Camellia sasanqua 산다화 애기동백 Camellia sasanqua (다른 이름)산다화 강진호수공원에서 발견한 애기동백나무 울타리 산다화라고 하기도 한다. 꽃이 동백꽃과 유사하지만 잎과 꽃이 작아서 애기동백이라 불리며, 다 크더라도 5m 이하로 길이가 10~13m는 되는 동백나무의 절반 이하다. 꽃말 겸손, 이상적인 사랑 캘리그라피(멋글씨)의 독창성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제6전시실에서 전시(~12/30)되고 있는 문화교실 캘리그라피강좌 수강생작품전시회를 다녀왔다. 캘리그라피작품을 보면서 작가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었다. 글씨, 그림, 공간구성, 재료의 선택 등에서 작품을 만든 사람의 생각을 찾다 보면 참 재미있고 감동을 준다. 그리고 표구를 하고 작가의 아호가 있고 낙관까지 사용한다. 작품의 규격도 제한이 없고 일반적이면서 자유롭고 창의적이다. 부산 오륙도 뷰(view) 부산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친척댁을 방문했던 기회에 바라보게 된 오륙도.(아파트 22층) 아파트 22층 거실에서 멀리 보이는 오륙도 풍경 자연환경 부산만의 입구에 있는 섬으로, 동경 129°07′, 북위 35°05′에 위치하며, 면적 0.019㎢이다. 부산만으로 향하여 차례로 우삭도(높이 32m)·수리.. 2019 제3회 자몽회 캘리그라피작품전시회 캘리그라퍼 아랑 이화 선생이 고문으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동호회 에서 제3회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전라남도청이 자리 잡은 남악신도시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을 찾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였다. 겨울철새를 보며 걷는 길 '고니'로 불리는 겨울철새 백조들 철새들이 떼지어 노니는 강진만생태공원 시원하게 뚫려있는 강진만 둑방길-걷기, 자전거 타고 즐기기(자전거는 신분증 맡기고 빌려 탈 수 있음) 다정한 고니 한 쌍 고니 조형물, 대가리(머리)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됨 만덕산자락에는 백련사와 다산.. cafe 이꽃미술관 친구가 오픈한 카페 이꽃미술관 & 일반음식점엘 다녀왔다. 2019년6월 개업하여 5개월 나이를 쌓으면서 많은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다. 독특한 멀티 카페라고 말하고 싶다. 목포시 삼일로9번길4-2 신용카드기가 있지만 계좌이체까지 안내한 친절한 카페 지킴이 이꽃의 마음 쓰임새 주인장이 .. 늦가을의 산책코스 강진만생태공원-개펄과 갈대밭 사이로 데크길이 설치됨, 겨울철새 고니들의 소리을 들을 수 있음 고니 조형물 고니 다리, 고니전망대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