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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體字 简体字 simplified Chinese characters 簡體字 (정체자 표기) / 简体字 (간체자 표기) simplified Chinese characters 필획을 줄이고 자형을 간단하게 만든 한자를 의미한다. 중국 대륙에서 주로 쓰인다.[1] 간체자 - 나무위키 혼란을 줄이기 위해 아래에 용어를 정리한다. 간체자(簡體字): 중국의 문자 개혁에 따라 글자 모양을 간략하게 고친 한자.속자(俗字): 한자를 원래 글자보다 획을 간단하게 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namu.wiki
청예작물 [ soilage crop , 靑刈作物 , あおがりさくもつ ] 청예작물 [ soilage crop , 靑刈作物 , あおがりさくもつ ] 곡식의 줄기나 잎을 사료로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하고 곡식이 익기 전에 베어서 생초를 그대로 또는 건초나 사일리지 형태로 이용할 때 이것을 청예작물이라 함. ※ 청예사료작물 청예사료는 초식가축의 사료로 재배하고 있는 작물로서 사람이 직접 수확하여 가축에 급여하거나, 또는 가축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작물을 총칭 1) 특징 ① 토지의 집약적 이용 가능 ② 단기간에 많은 양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③ 사계의 기온 변화와 온도 및 계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④ 기계작업으로 일관생산이 가능 (1) 청예용 옥수수 ① 수량과 기호성이 높으며 에너지가가 높다(알곡포함). ② 파종일로부터 120일 경에 밑대의 잎이 3개 가량이 시들고 알맹이..
모란은 여기에
절차탁마 切瑳琢磨 《논어》 학이편(學而篇)에는 《시경》에 실려 있는 시가 인용되고 있다. 자공(子貢)이 공자께 여쭈었다. " 가난해도 아첨함이 없고, 부유하면서 교만함이 없는 것은 어떠하나이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도다. 그러나 가난해도 道를 즐거워하고, 부유하면서 예절을 좋아하는 사람만은 못하니라." 자공이 다시 여쭈었다. "시경에 이르기를, 끊는듯이 하고, 닦는 듯이 하며, 쪼는듯이 하고,가는듯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이것을 이름이니이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비로소 더불어 시를 논할 만하구나, 지난 일들을 일러 주었더니 닥쳐올 일까지 아는구나." 子貢曰 貧而無諂(諂:아첨할 첨) 富而無驕 何如, 子曰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子貢曰 詩云 如切如瑳(瑳:깨끗할 차) 如琢(琢:쫄 탁)如..
2023 텃밭
아시타비 我是他非 시사상식사전 아시타비 같은 사안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뜻을 한자로 번역해 새로 만든 신조 어로, 2020년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아시타비'는 같은 사안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뜻을 한자로 번역해 새 로 만든 신조어이다. 여기서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이르는 신조어로, 똑같은 상황에 처했 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 교수신문이 2020년 12월 20일,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전(原典)이 없는 신조어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
교토사양구팽 (狡兎死良狗烹) 교토사양구팽 - 狡교활할 교,兎 토끼 토,死 죽을 사,良어질 양, 狗 개 구,烹 삶을 팽 유방(劉邦)과 항우(項羽)의 소위 한초(漢楚)의 쟁패전(爭覇戰)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것은 한신(韓信)으로, 漢나라가 천하를 평정하자, 초왕(楚王)에 봉하여 졌다. 원래 항우의 장군이었던 종리매(鍾離昧)는 전부터 친하게 지냈던 한신에게 와서 몸을 의탁하고 있었다. 일찌기 전투에서 종리매에게 괴로움을 당한 유방은 종리매를 미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楚나라에 있다는 것을 알자, 종리매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楚나라에 내렸다. 그러나 한신은 옛친구를 차마 체포하지 못하고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자 유방에게 한신이 반역을 도모하고 있다고, 거짓으로 상소한 사람이 있었다. 유방은 그 일을 여러 장군들에게 상의 하여,..
합종연횡 [ 合從連衡 ] 두산백과 합종연횡 [ 合從連衡 ] 요약 중국 전국시대의 최강국인 진(秦)과 연(燕)·제(齊)·초(楚)·한(韓)·위(魏)·조(趙)의 6국 사이의 외교 전술. BC 4세기 말 여러 나라를 유세하고 있던 소진(蘇秦)은 우선 연에게, 이어서 다른 5국에게 '진 밑에서 쇠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의 머리가 되자'고 설득하여, 6국을 종적(縱的)으로 연합시켜 서쪽의 강대한 진나라와 대결할 공수동맹을 맺도록 하였다. 이것을 합종(合從:從은 縱)이라 한다. 뒤에 위나라 장의(張儀)는 합종은 일시적 허식에 지나지 않으며 진을 섬겨야 한다고, 6국을 돌며 연합할 것을 설득하여 진이 6국과 개별로 횡적 동맹을 맺는 데 성공하였다. 이것을 연횡(連衡:衡은 橫)이라고 한다. 그러나 진은 합종을 타파한 뒤 6국을 차례로 멸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