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자, (아)호, 휘, 시호, 묘호
어릴 때 이름, 자, (아)호, 휘, 시호, 묘호 어릴 적 불리던 이름을 성인이 되면 다시 짓는데 이를 ‘자(字)‘라 하고, 여기에 격을 더해 성함, 존함으로 ‘휘(諱)’를 사용했다 한다. 그래도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호(號) 또는 아호(雅號)를 별칭(명)으로 사용했다 한다. 죽었을 때 붙여주는 이름으로 시호와 묘호가 있다. [Naver Blog 형자] 1. 자(字): 어릴 때 이름 외에 성인이 되어 다시 지은 이름을 말합니다. 2. 휘(諱): 성함, 존함. "휘는 정호이다." 이렇게 표현된 글이 있다면, 정호는 자일 수도 있고, 어릴 때 이름일 수도 있으므로, 별도로 "자(字)는 문수이다." 이런 식으로 밝혀주게 됩니다. 3. 아호(雅號): 어릴 때 이름이나, 자(字)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