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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on-Fungible Token) NFT 요약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말한다. 이는 자산 소유권을 명확히 함으로써 게임·예술품·부동산 등의 기존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하는 수단이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하다. 또 기존 암호화폐 등의 가상자산이 ..
스웨그, 플랙스(swag,flex) *스웨그: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만이 낼 수 있는 특정한 멋이나 분위기 [힙합에서] 어느 정도의 허세를 부리며 잘난체 할 때 쓰는 말. 간지. swag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보통 스냅백같은 모자를 쓰고 바지를 걸쳐입는 등의 특정 스타일이 있음. 보통 10대 등 젊은 층에서 남에게 내보이기 위해 추구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도 내포되어 있음. * 플랙스: 자기 과시 1. (유행어) 돈자랑할때 사용 2. (힙합) (주로 금전을) 뽐내다, 자랑하다 [구어] 자랑(질), 잘난척(하면서 말하기), 으시대기 ; 자랑(질)하다, 잘난척하(면서 말하)다, 으시대다 ; (돋보이는 점을)보여주다,
산자고(山慈姑:山茨菰 )-물구, 물굿,까치무릇,금등롱(金燈籠) [산자고(山慈姑)]: 뫼 산, 사랑 자, 시어머니 고 [산자고(山茨菰)]: 뫼 산, 가시나무 자, 줄풀 고 * 까치무릇, 금등롱: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 분류서식지꽃색크기학명용도분포지역생활사개화기결실기 분류: 백합과 서식지: 양지쪽의 토양이 비옥한 곳 꽃색: 흰색 크기: 키는 약 20㎝ 정도 학명: Tulipa edulis (Miq.) Baker 용도: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 분포지역: 우리나라 중부 이남, 일본, 중국 등지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4~5월 결실기: 7~8월경 시어머니의 자비로움이 담긴 산자고에서 자고(慈姑)는 자비로운 시어머니라는 말이다. 이 식물이 산자고라 불리게 된 데에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홀로 삼남매를 키운 여인이 있었는데, 딸 두 명을 시..
백운동정원-이한영생가
강진만 생태공원
모란(Peony) 이야기 - 영랑 김윤식 전라남도 강진읍 탑골에 영랑 김윤식 생가가 있다. 이 생가로 인해 주변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들어서고 문학 보급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고, 생가 뒷동산에 세계모란공원이 조성되어서 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되었다. 사계절 모란을 피우게 한다고 커다란 유리온실도 지어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게 한다. 많은 시비(詩碑)도 세워졌고 편한 자세의 친근한 조각들도 포토존을 만들고 있다. 또한 몽마르뜨언덕이라는 이름으로 산책길을 만들어서 강진읍내 전경을 보면서 산중턱에 닦인 데크길과 야자매트길을 걸을 수 있다.
현무(玄武:北북) 풍경 아파트 거실에 앉아서 바라 보이는 주작(朱雀:남쪽) 풍경은 강진만 위에 죽도 가우도였다. 산책길 보은산 열두 고갯길 올라 우두봉에서 360˚ 파노라마 풍경은 동쪽부터 군동 들판과 탐진강 줄기, 남쪽은 강진만과 만덕산, 서쪽은 서기산 아래 들판, 북쪽은 작천 들판이 펼쳐져 보인다. 오늘은 집에서 10여리 떨어진 만덕산 옥련사에 오르는 길에서 뒤돌아 보니 평소에 못 보던 내가 앉았던 집이 있는 곳이 환하게 풍경화로 다가왔다. '저기 쯤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그곳을 잡아 보았다. 내가 오르던 산책로가 저기였지, 내가 여름이면 날마다 다니던 텃밭이 있는 곳이 저기쯤이지 하는 생각으로 풍경을 잡아보았다.
仁(어질 인) 顔淵이 問仁한대 子 曰 克己復禮爲人이니 一日 克己復禮면 天下歸仁焉하나니 爲仁이 由己니 而由人乎裁아 顔淵이 曰 請問其目하노이다. 子 曰 非禮勿視하며 非禮勿聽하며 非禮勿言하며 非禮勿動이니라. 顔淵이 曰 回雖不敏이나 請事斯語矣리이다.《논어 안연1》 안연이 문인한대 자 왈 극기복례위인이니 일일 극기복례면 천하귀인언하나니 위인이 유기니 잉유인호재아 안연이 왈 청문기목하노이다. 자 왈 비례물시하며 비례물청하며 비례물언하며 비례물동이니라. 안연이 왈 회수불민이나 청사사어의리이다.《논어 안연1》 *譯(역) 안연이 인에 대하여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의 사욕을 이겨 예로 돌아감이 인(仁)을 하는 것이니, 하루라도 사욕을 이겨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을 이루는 데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