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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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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화실록 도판(1~15) 1. <태조 어진 太祖 御眞> 조중묵 등 1872년 비단에 채색, 218×156 cm, 전주 경기전 2.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混一疆利歷代國都之圖>,1402년,비단에 채색, 150×163cm, 일본 류코쿠(龍谷)대학 도서관 3. <오이면화 吳二免禍>,《 삼강행실도 三綱行實圖》중, 1434년 4. <몽유도원도 夢..
준천시사열무도(濬川試射閱武圖) *도서명: 조선회화실록 <태조 어진>부터 <백악춘효도>까지 조선 오백 년을 움직인 사람들의 생각을 읽다. p.289 "왕(영조)의 권위로 가득한 빈자리사업은 이듬해 봄인 1760년 2월 18일에서 4월15일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되었다.시행 이전부터 반대 의견이 거셌는데 준천이 끝난 뒤에..
공(公):공변될 공 -공변되다 공변되다의 뜻 형용사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공정(公正) 명사 공평하고 올바름.
도광양회(韜光養晦) 돌돌핍인(咄咄逼人) 166쪽 "중국의 성급함에는 대가가 따른다" 주제를 읽으면서 알게된 사자성어를 알아보았다.. 도광양회(韜光養晦) 도광양회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며 실력을 기른다’는 의미로,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덩샤오핑 시기 중국의 외교방침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성어(成语)로서 도광양회는 청조(清朝) 말기에 사용되었다. 이후 중국을 개혁개방의 길로 이끈 덩샤오핑이 중국의 외교방향을 제시한 소위 ‘28자 방침’에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광양회 [韬光养晦] (중국현대를 읽는 키워드 100, 유희복) 돌돌핍인(咄咄逼人) ‘돌(咄)’은 원래 ‘남을 윽박지르는 소리’라는 뜻을 가진 글자였다. 일종의 의성어였던 셈이다. ​중국에서 ‘돌돌(咄咄)’은 지금도 ‘남을 꾸짖..
자신을 이긴 자는 적이 없다 오늘은 벌써 새해 13일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목민심서,슬픈 쥐의 윤회, 살인 현장은 구름 위, 슬픔이여 안녕, 지금 내게 탈무드가 필요한 이유 등 5권의 책들은 더디지만 독서를 해 온 결과이다. 니는 이 정도만 해도 큰 성과이다. 상대적으로 TV시청시간은 줄었다. 10여일 지나는 동안 마..